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Wo Long: Fallen Dynasty 후기
플레이기종 | PC게임패스 |
플레이종류 | 액션 |
플레이타임 | 30시간이상 |
메타크리틱 | 80점 |
심의등급 | ![]() |
나의평점 | ![]() |
( 플레이 소감 후기 )
#코에이 테크모에서 개발한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플레이 후기입니다.
2023년 국내에서는 3월 3일 정식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에서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PC버전은 출시 초기부터 최적화가 안 되어있어 게임 플레이 시 게임이 튕겨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였는데
1.03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엔딩까지 튕김 현상 없이 1회 차 엔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와룡 시작
먼저 이번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인왕시리즈의 후속 편 같은 느낌입니다.(작성자기준)
다만 스토리나 게임플레이 방식이 약간씩 달라졌을 뿐 인왕시리즈의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작 인왕 2보다 그래픽이 향상되고 패링의 다양한 연출이나 적들의 공격패턴들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번 작은 패링(튕겨내기)이 핵심인 게임이라 조작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 좋았던 점
플레이가 조작이 단순하다 보니 게임플레이에 대한 적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패링이 익숙해지면 게임이 재미있어집니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몬스터를 통하여 얻을 수 있었고
더 강한 무기를 얻어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보스나 강한 적을 물리칠 때 통쾌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네요.
# 단점
인왕이나 소울시리즈를 즐겨보았다면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게임에서 쉽게 죽는 것이 빈번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와룡은 먼저 출시 후에 PC최적화 문제가 안된 점이 가장 큰 문제였고 초반진행 때만 게임이 신선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동일 몬스터의 등장이 반복되며 챕터별로 넘어갈 때마다 깃발을 꽂아야 플레이어 등급이
올라가는 구조는 불편을 넘어서 스트레스 유발을 발생시켰습니다.
또한 맵의 숨겨진 지형이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찾기 어렵게 만든 것도 개인적으로 큰 불만이었습니다.
어려운 게임이라는 느낌보다는 플레이어를 더 쉽게 죽이기 위한 장치들이 갈수록 심해져서 짜증을 유발했습니다.
#끝으로
게임패스로 신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와룡이라는 색다른 게임을 접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지만 엔딩화면을 볼 때는 만족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스를 클리어할 때 성취감이 높아서 좋았네요.
<<간단하게 체크해 보는 게임의 요약 평가>>
★ 게임플레이 타임이 적당한가?
1) 매우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보통이다
4) 별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 게임이 재미있는가?
1) 매우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보통이다
4) 별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 그래픽이 화려한가?
1) 매우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보통이다
4) 별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 개인적인 만족도
1) 매우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보통이다
4) 별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 게임가격 만족도
1) 매우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보통이다
4) 별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게임후기 > PC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탈기어 솔리드 팬텀패인 후기 (0) | 2023.03.15 |
---|---|
심시티 SimCity & 미래도시 게임후기 (0) | 2023.03.14 |
더 파이널스 THE FINALS 베타테스터 후기 (0) | 2023.03.13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체인소 데모 후기 (0) | 2023.03.10 |
Bright Memory: Infinite 후기 (0) | 2023.03.09 |
댓글